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국토부, 공기업과 함께 기업의 해외 인프라시장 진출 지원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06-08 18:1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가 주요 인프라 공기업과 손잡고 국내 기업의 해외 인프라시장 진출을 돕는다. 

국토교통부는 8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손병석 제1차관 주재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인프라 공기업과 국책연구기관, 정책금융기관 등과 함께 '정상외교 성과 창출을 위한 해외 인프라 진출 확대 전략회의’를 열었다.
 
국토부, 공기업과 함께 기업의 해외 인프라시장 진출 지원
▲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번 회의는 해외건설 수주가 줄어들고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노동시간이 단축돼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병석 차관은 “최근 해외건설 수주가 급감한 근본적 원인은 투자개발사업 중심으로 변해가는 해외 인프라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 정상외교와 연계해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해외 투자개발사업에 지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 차관은 해외 인프라사업에서 다양한 분야가 협업하는 ‘팀 코리아’ 진출도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공기업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토지주택공사 등 팀 코리아에 포함된 공기업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토지주택공사는 스마트팜, 지역냉방 등 스마트시티 기술을 지닌 기업의 쿠웨이트 진출을 돕는다. 한국도로공사는 베트남 북남고속도로사업,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도네시아 경전철사업에서 민간기업과 동반진출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6월을 목표로 국내 인프라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한국해외인프라 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손 차관은 인프라 공기업들에게 사업 개발, 금융 조달 등 다양한 역량이 필요한 해외 투자개발사업을 추진할 때 한국해외인프라 도시개발지원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도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