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증권선물위 김용범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논란 공정히 가린다"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6-07 11:09: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여부를 어떠한 선입견 없이 공정하게 가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7일 오전 10시 서울정부청사 1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증선위 정례회의에서 “증선위의 모든 판단과 결정은 객관적 사실관계와 국제회계기준을 토대로 이뤄질 것”이라며 “어떤 선입견도 없이 공정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선물위 김용범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논란 공정히 가린다"
▲ 증선위원장인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1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증권선물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뉴시스>

김 위원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안진·삼정회계법인에 소명의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다.

그는 “회사와 회계법인에도 소명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고 필요한 범위에서 대심제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심의 과정부터 최종결정에 이르기까지 민간위원 3명의 전문성과 판단을 최대한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세 차례 진행된 감리위원회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세 차례에 걸친 감리위원회 회의가 매번 10시간 넘게 진행됐고 감리위원회 최초로 대심제도 시행됐다”며 “심의 결과에 치열했던 논의 내용이 잘 담겨있으며 회의 운영도 과거에 비해 큰 진전이 있었다”고 바라봤다.

이번 사안에 시장의 관심이 높은 만큼 정보보안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부정확한 정보가 누설된다면 시장에 상당한 혼란이 발생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이 가볍지 않다”며 “증선위의 최종 결정을 가장 공정하고 신속한 방식으로 일반에게 공개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증권선물위는 김 위원장을 포함해 감리위원장인 김학수 증선위 위원과 민간 출신 비상임위원인 조성욱 서울대 경영대 교수와 박재환 중앙대 경영대 교수,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