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5월 미국에서 판매 회복, 기아차는 시장 평균 밑돌아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6-04 14:40: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5월 미국에서 시장 평균을 웃도는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5월 미국에서 각각 6만6천 대, 5만9천 대를 팔았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5월과 비교해 현대차와 기아차 미국 판매는 각각 10%, 2% 늘었다. 
 
현대차 5월 미국에서 판매 회복, 기아차는 시장 평균 밑돌아
▲ 이경수 현대자동차 북미판매법인장.

5월 미국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159만 대로 5% 증가했다.

현대차가 평균 이상의 판매 증가율을 보이면서 시장 점유율이 4.2%로 0.2% 포인트 늘어난 반면 기아차 시장 점유율은 3.7%로 0.1% 포인트 떨어졌다. 

현대차는 5월 미국에서 세단 판매가 21% 줄었지만 RV 판매는 53% 증가했다. 기아차는 세단 판매가 3% 늘었지만 RV 판매는 2017년 5월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5월 미국에서 완성차회사별 판매량을 보면 미국 완성차회사인 GM과 피아트크라이슬러가 판매 호조를 보인 반면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 완성차회사들은 판매가 줄거나 시장 평균보다 낮은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GM과 피아트크라이슬러는 각각 12%, 11%의 판매 증가세를 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늘렸다. 

토요타와 닛산은 5월 미국 판매가 각각 1%, 4% 줄었으며 혼다의 미국 판매는 3% 느는데 그쳤다. 

유럽 고급차 브랜드 판매는 부진했다. 아우디와 BMW의 판매 증가율은 각각 1%, 3%였고 다임러는 판매가 소폭 줄었다. 

미국 전기차회사인 테슬라는 5월 현지에서 47% 늘어난 3144대를 팔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