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정은, 푸틴 친서 받고 "비핵화 의지 변함 없다"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6-01 08:4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

북한 국영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은 31일 김 위원장이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푸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았다고 보도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53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은</a>, 푸틴 친서 받고 "비핵화 의지 변함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께서는 따뜻하고 훌륭한 친서를 보내준 푸틴 대통령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친서의 내용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접견에서 라브로프 외무장관에게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의지가 변함없다는 뜻을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조선(북한)이 북남, 조미(북미) 관계를 주도해 나가며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며 “조미 수뇌회담과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러시아는 전적으로 지지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두 나라 사이에 외교관계를 설정(수립)한지 70돌이 되는 올해부터 (북한과 러시아의)고위급 왕래를 활성화하고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조로(북러) 최고 영도자들 사이의 상봉을 실현시키는 것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에는 라브로프 장관과 김 위원장을 비롯해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 알렉산드로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대사, 올렉 스체파노프 러시아 외무부 대외정책계획국 국장, 올렉 부르미스트로프 한반도 문제 담당 특임대사, 이고리 사기토프 외무부 아시아1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