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이 내정됐다. <br />
<br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0일 윤대희 가천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석좌교수(전 국무조정실장)를 신용보증기금 새 이사장으로 의결한 뒤 청와대에 임명을 제청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윤대희, 국무조정실장 지내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5/20180530121542_4689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내정자.</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윤 교수는 1949년생으로 제물포 고등학교,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제1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br />
<br />
재정경제원 재정계획과장, 총무과장, 주제네바대표부 재경참사관, 재경부 국민생활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통령비서실에서 경제정책수석비서관과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다.<br />
<br />
금융위원회는 “윤 교수는 공직 재임기간 양극화대책 마련 등 동반성장을 위한 경제정책을 주도했다”며 “신용보증기금이 사람 중심의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책임있는 경영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br />
<br />
신용보증기금은 2월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힌 뒤 4개월여 만에 새 이사장을 맞이하게 됐다.<br />
<br />
신용보증기금 임원추천위원회는 1차 공모를 통해 최영록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 후보 4명을 2월 말 금융위에 추천했지만 금융위는 적임자가 없다고 파악해 3월 말 재추천을 요구했다. <br />
<br />
임추위는 4월 재공모를 실시해 윤 교수 등을 후보로 추천해 올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