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오쇼핑과 CJE&M 합병안 주총 통과, 7월1일 CJENM 출범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5-29 18:17: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오쇼핑과 CJE&M이 주주총회를 열어 두 회사의 합병안을 가결했다. 두 회사의 합병법인인 CJENM이 예정대로 7월1일 출범한다.

CJENM은 CJ오쇼핑의 상품기획 역량과 CJE&M의 콘텐츠 개발 능력을 더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커머스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CJ오쇼핑과 CJE&M 합병안 주총 통과, 7월1일 CJENM 출범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

CJ오쇼핑과 CJE&M은 29일 각각 서울 방배동과 상암동에 있는 사옥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 승인 건 △정관 변경 건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CJ오쇼핑은 회사 이름을 CJENM으로 변경하고 사업목적에 유무선 인터넷 관련 사업, 방송프로그램 제작과 구매, 판매 및 임대업, 방송 프로그램 수출입 등 CJE&M의 사업영역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김성수 CJE&M 대표이사와 최은석 CJ 경영전략총괄 부사장도 CJ오쇼핑 사내이사로 추가로 선임됐다.

CJE&M 역시 흡수합병 등 동일한 안건을 주주총회에서 처리했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이날부터 6월18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CJE&M의 주식 매수청구가는 9만3153원, CJ오쇼핑의 주식 매수청구가는 22만7398원이다.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두 회사의 상품기획 및 콘텐츠 개발 역량을 융합해 세계적 경쟁력의 프리미엄 지적재산권(IP)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동시에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합병은 CJ오쇼핑이 CJE&M을 주당 0.41주의 비율로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존속법인은 CJ오쇼핑이며 CJE&M은 소멸된다. CJENM은 7월1일 출범하며 합병법인 신주는 7월18일 상장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