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비트코인 820만 원도 무너져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5-27 10:5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비트코인 820만 원도 무너져
▲ 27일 오전 빗썸에서 가상화폐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10시41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812만3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2.04%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4만9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0.76% 낮아졌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0.14% 하락한 671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24% 내려간 111만1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1종 가운데 2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8종의 시세가 올랐다.

시세가 떨어진 가상화폐는 라이트코인(-1.51%), 모네로(-1.03%), 대시(-5.08%), 비체인(-1.91%), 퀀텀(-1.22%), 제트캐시(-2.82%), 오미세고(-1.01%), 아이콘(-1.88%), 질리카(-0.75%), 비트코인골드(-1.69%), 스팀(-0.14%), 스트라티스(-1.44%), 골렘(-1.55%), 엘프(-1.06%), 미스릴(-2.4%), 카이버네트워크(-3.33%), 에토스(-0.36%), 파워렛저(-0.59%), 모나코(-2.61%), 등이다.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는 이오스(0.96%), 트론(2.56%), 이더리움클래식(0.77%), 에이치쉐어(1.91%), 루프링(0.4%), 기프토(1.97%), 왁스(0.47%), 텐엑스(7.25%) 등이다.

스팀과 스트라티스는 24일 새롭게 상장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