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카카오 해외 블록체인사업 위해 '카카오G' 세워, 대표에 박지환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5-24 16:4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가 해외 블록체인사업을 위해 투자 및 지주회사 ‘카카오G’를 세웠다.

24일 카카오 관계자에 따르면 카카오는 3월 해외 블록체인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블록체인 투자 및 지주회사 ‘카카오G’를 세웠다. 
 
카카오 해외 블록체인사업 위해 '카카오G' 세워, 대표에 박지환
▲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카카오G는 카카오의 100% 자회사로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카카오의 기존 블록체인사업 개발사 그라운드X는 카카오G의 자회사로 포함된다.

카카오G 대표는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맡는다. 박 대표는 카카오G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를 겸직한다.

카카오는 3월 일본에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도 설립했다.

한재선 최고개발책임자(CTO)가 그라운드X 대표로 선임됐다. 최근 한국에 그라운드X의 한국법인 그라운드1도 만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