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국제유가 올라, 세계적으로 원유 재고 줄어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5-17 11:1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올랐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원유 재고가 줄어든 데 영향을 받았다.

16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71.49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9.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보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0.25%(0.18달러), 브렌트유 가격은 1.08%(0.85달러) 올랐다.
 
국제유가 올라, 세계적으로 원유 재고 줄어
▲ 16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71.49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9.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2014년 11월26일 배럴당 73.69달러, 브렌트유가 2014년 11월24일 배럴당 79.68달러로 장을 마감한 뒤 최고치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및 휘발유 재고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석유 재고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랐다”며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18년 석유 수요 전망치를 낮춘 것이 국제유가의 상승폭을 줄였다”고 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 재고는 5월 두 번째 주 기준으로 전주보다 140만4천 배럴 줄어든 4억3200만 배럴로 추산됐다.

같은 기간 동안 미국의 원유 수출량이 에너지정보청이 집계를 시작한 1991년 2월 이후 최고치인 하루 256만6천 배럴에 이른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의 휘발유 재고는 5월 두 번째 주 기준으로 2억3200만 배럴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379만 배럴 줄어든 것으로 전문가들의 감소 전망치인 142만 배럴보다 많이 줄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3월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의 상업용 석유 재고가 전달보다 2700만 배럴 줄어든 28억1900만 배럴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에너지기구는 5월 월간보고서에서 2018년 석유 수요 전망치를 4월 월간보고서의 전망치보다 하루 11만 배럴 낮춘 하루 9918만 배럴로 조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