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NK금융지주, 디지털 역량 강화 위한 디지털혁신센터 열어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5-08 17:2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금융지주, 디지털 역량 강화 위한 디지털혁신센터 열어
▲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가운데)이 8일 부산 문현금융단지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BNK디지털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왼쪽 두 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지주가 혁신기술을 개발하는 조직을 만들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BNK금융지주는 8일 부산 문현금융단지에 있는 BNK부산은행 본점 5층에서 ‘BNK디지털혁신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디지털혁신센터는 BNK금융 계열사들의 디지털 전문가들이 모여 고객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는 조직이다.

앞으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디지털 관련 분야에서 사업모델과 금융 서비스를 연구해 개발하기로 했다.

박훈기 BNK금융지주 디지털총괄부문장은 “디지털혁신센터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혁신기술을 계열사에 전파할 것”이라며 “그룹 계열사 사이에 원활한 협업을 바탕으로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