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대진침대, 라돈 검출 논란에 사과문 남기고 홈페이지 폐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5-04 18:1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진침대, 라돈 검출 논란에 사과문 남기고 홈페이지 폐쇄
▲ 대진침대가 사과문을 남기고 홈페이지를 잠정 폐쇄했다.
대진침대가 사과문을 남기고 홈페이지를 잠정 폐쇄했다. 대진침대는 음이온 침대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대량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대진침대는 4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저희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 소비자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객관적 사실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국가 공인기관에 조사를 의뢰 중”이라고 밝혔다.

대진침대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회사의 입장을 표명하겠다”며 “잠시 홈페이지를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3일 SBS 8시 뉴스는 대진침대 4개 모델 7천여 개에서 기준치를 넘는 라돈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에 ‘음이온 파우더’가 들어가 있었으며 이 음이온 파우더에서 나온 라돈 수치는 3696Bq/㎥로, 실내 기준치인 200Bq/㎥보다 18배 높았다.

이에 대진침대는 창고에 있던 관련 제품은 모두 폐기했고 음이온 파우더를 넣지 않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대진침대는 1949년 대진스프링사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침대전문회사다. 1980~1990년대에는 세계 침대 2위였던 썰타와 손을 잡고 '대진썰타'라는 브랜드를 선보였다.

그 뒤 2002년 썰타 브랜드의 국내 판권을 에이스침대로 넘겼고 대진침대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