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JB금융지주, 이자수익 급증해 1분기 순이익 대폭 늘어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5-04 14:34: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JB금융지주가 이자수익 증가에 힘입어 1분기에 순이익이 늘었다.

JB금융지주는 1분기에 순이익 881억 원을 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24.8% 늘었다.
 
JB금융지주,  이자수익 급증해 1분기 순이익 대폭 늘어
▲ 김한 J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1분기 매출은 5999억 원, 영업이익은 1152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25.6% 증가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1분기에 추가 충당금을 적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 중심의 내실 성장을 통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자산건전성도 안정적 기조가 유지돼 이익규모가 커졌다”고 말했다.

수익성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2.58%로 지난해 말보다 0.06%포인트 높아졌다. 총자산순수익률(ROA)은 0.75%,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55%로 각각 나타났다.

저원가성 예금이 늘어난 데다 우호적 금리환경에 따라 순이자마진이 상승하면서 이자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JB금융지주는 설명했다. 

건전성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3월 말 기준 0.97%로 1년 전보다 0.07%포인트 낮아졌다. 연체율도 0.07%포인트 떨어진 0.90%로 집계됐다.

경영효율성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난해 1분기보다 3.01%포인트 떨어진 47.4%로 나타났다.

자회사별로 살펴보면 광주은행은 1분기에 순이익 451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늘었다. 전북은행은 같은 기간에 172.5% 증가한 순이익 249원을 거뒀다.

JB우리캐피탈은 1분기에 순이익 201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8.8% 증가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효과적 자산포트폴리오 조정 및 적극적 리스크 관리정책 등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그룹 수익의 질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금융의 역량 강화를 통해 그룹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