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서울에 100억 넘는 단독주택 21채, 이건희 집 261억 최고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4-30 08:52: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에서 100억 원 넘는 단독주택이 21채인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용산구 한남동 자택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5개구가 결정한 단독·다가구 등 2018년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30일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 정보조회시스템(https://kras.seoul.go.kr)’에 공개했다.
 
서울에 100억 넘는 단독주택 21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13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건희</a> 집 261억 최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018년 서울시 25개구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2017년보다 7.32% 상승했다. 2007년 8.8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 5.12%보다 2%포인트 이상 높았다.

서울에서 공시가격이 100억 원을 넘는 단독주택은 모두 21채로 1년 사이 2.6배(13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일가가 보유한 용산구 한남동 자택으로 이 집의 공시가격은 261억 원에 이르렀다. 1년 사이 15.3%(40억 원) 올랐다.

2위 역시 이건희 회장 일가가 소유한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으로 이 집의 공시가격은 1년 전보다 14.5%(34억 원) 오른 235억 원을 보였다.

용산구 한남동에 새로 생긴 단독주택 2채가 각각 197억 원, 190억 원의 공시가격을 보이며 3위와 4위에 올랐다.

100억 원이 넘는 단독주택 21채 가운데 16채가 용산구에 있었고 강남구(2채), 종로구(1채), 중구(1채), 성동구(1채) 등에도 100억 원이 넘는 단독주택이 있었다.

서울에서 20억~100억 원 사이의 단독주택이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551채)로 나타났다. 성북구(314채), 용산구(301채), 서초구(180채), 종로구(139채)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은 공동주택 공시가격도 크게 올랐다.

30일 공시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살펴보면 서울의 상승률은 10,19%로 전국 상승률 5.02%를 2배 이상 웃돌았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비쌀수록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주택 가격대별 공시가격 상승률은 3억~6억 원은 6.91%, 6억~9억 원은 12.68%, 9억 원 초과는 14.26% 등이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9억 원 이상 공동주택 14만807호 가운데 96% 가량이 서울에 있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