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효성 주총에서 인적분할 안건 통과, 김규영 "지배구조 투명해져"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4-27 16:4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이 임시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를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승인받았다.

효성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효성 주총에서 인적분할 안건 통과, 김규영 "지배구조 투명해져"
▲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 사장.

이에 따라 기존 효성은 지주회사인 효성과 사업회사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으로 나뉘게 된다.

회사 분할시점은 6월1일이며 신설 분할회사의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13일이다.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의장을 맡아 “효성은 1966년 설립 이래 다양한 사업부분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이번 분할을 통해 효성은 지주회사 역할을 해서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할 것이고 사업회사는 전문적 의사결정을 통해 경영 효율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로 유사한 사업이 하나의 회사로 뭉쳐 체계가 확립될 것”이라며 “기업 경쟁력이 높아지고 브랜드 이미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