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네이버 기술투자로 1분기 수익 후퇴, 한성숙 "미래 위해 투자 계속"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4-26 16:41: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거뒀다. 

그러나 투자비용을 대폭 늘린 탓에 영업이익은 뒷걸음했다.
 
네이버 기술투자로 1분기 수익 후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33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성숙</a> "미래 위해 투자 계속"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네이버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091억 원, 영업이익 2570억 원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6% 줄었다.

네이버는 주력사업인 비즈니스 플랫폼, 광고, 기술 플랫폼, 콘텐츠 서비스 라인 및 기타 플랫폼 등에서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다만 미래 기술분야 등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9% 늘어난 1조521억 원을 투자하면서 영업이익은 줄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투자가 필수인 상황”이라며 “지금 미래 기술분야에 투자를 늘리지 않으면 미래에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에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다.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연구개발비 등 투자 및 연구개발 규모를 더욱 확대하겠다”며 “인공지능분야 인재영입을 위한 영토확장, 기술 공유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올해 연구개발비를 지난해보다 15~20% 늘릴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투자비용이 1조1302억 원이었던 만큼 올해 투자비용은 1조3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