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쌍용차, 환율 영향으로 1분기 영업손실 313억으로 더 늘어나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4-20 17:07: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자동차가 원화 강세 탓에 1분기에도 영업손실을 봤다.

쌍용차는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8088억 원, 영업손실 313억 원, 순손실 342억 원을 냈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 환율 영향으로 1분기 영업손실 313억으로 더 늘어나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 늘었지만 원/달러환율 하락, 신차 출시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158억 원, 203억 원 더 늘어났다.

쌍용차는 1분기 국내에서 중형 SUV인 렉스턴스포츠 신차 효과 덕에 견조한 판매실적을 냈지만 수출 부진 탓에 전 세계에서 10.4% 줄어든 3만664대를 파는 데 그쳤다. 

쌍용차는 4월부터 주간 연속 2교대를 시행해 렉스턴스포츠의 적체 물량을 해소하는 등 생산량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대형 SUV인 G4렉스턴의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면서 렉스턴 스포츠 수출을 본격화해 수출 부진에서 벗어나는 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 사장은 “렉스턴스포츠는 3월 국내에서 3천 대 이상이 팔리는 등 티볼리에 이어 렉스턴 브랜드가 판매를 주도하고 있다”며 “주간 연속 2교대를 시행해 생산물량을 늘리고 렉스턴 스포츠의 적체 물량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동시에 해외 신규 진출을 통해 판매와 함께 손익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사업부 매출 성장세 지속"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