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주가 급등, 남북경협사업 기대 커져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두산중공업 등 대형 건설사 주가가 급등했다.

18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일보다 9.12%(3700원) 오른 4만4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주가 급등, 남북경협사업 기대 커져
▲ 평양개성 고속도로.

두산중공업 주가도 5.94% 올랐으며 대우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 주가도 각각 5.46%, 4.34%, 4.28%씩 올랐다.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의 업종별 주가 흐름에서도 건설업종은 건축자재와 철강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남북 정상회담이 임박하면서 경제협력사업이 구체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건설업종 주가에도 훈풍이 분 것으로 보인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남북관계 개선을 가정했을 때 건설업종이 최대 수혜 집단으로 인식된다”며 “직관적으로 남북 교류 과정에서 가장 투자가 시급한 분야는 인프라 확충”이라고 내다봤다.

경협사업이 핵심 인프라 투자부터 시작될지 국경 인접 지역의 사업을 재추진하는 데 그칠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남북 교류가 시작되면 저성장에 빠진 내수 건설시장에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490만 원대 상승,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에 투자 심리 개선
카카오 6년 늦은 '유료 구독' 시장 참전, 정신아 커머스 약점 딛고 네이버·쿠팡 따라..
반얀그룹도 파르나스도 강원도 고급호텔 격전지로, 동해 내국인 받치고 외국 관광객 보탠다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인가로 대규모 자금조달 기반 확보, 김종민 IB 포트폴리오 다변화 탄력
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9월 시한' 넘길 듯, 네카오·금융권은 법보다 먼저 뛴다
최태원 SK하이닉스 일본 반도체 공장 밀어붙이나, 잦은 재해 더해 일본 정부 인허가 '..
가스공사 LNG캐나다 '물량' 확보 총력, 홍의락 수익 개선·미수금 축소 '두 토끼' ..
중국 LFP 이어 나트륨 배터리 '독주' 준비, LG엔솔 삼성SDI ESS 미국 공략 ..
미국 'K뷰티 대목' 10월부터 본격 열린다, 에이피알·아모레·달바 '연말 쇼핑전' 채비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