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세월호 4주기 추모, "세월호 진실 끝까지 규명"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4-15 15:37: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합동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추모 메시지를 보내 유가족을 위로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세월호 4주기 추모, "세월호 진실 끝까지 규명"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은 세월호 4주기 합동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15일 추모 메시지를 통해 세월호 진실 규명과 미수습자 수습 의지를 밝혔다.

그는 “유가족과 국민 앞에서 세월호의 완전한 진실 규명을 다짐한다”며 “선체조사위와 세월호 특조위를 통해 세월호의 진실을 끝까지 규명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수습자 수습도 계속해나갈 것”이라며 “미수습자 가족들과 우리 모두에게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415생명안전공원은 세월호의 아픔을 추모하는 이상의 상징성을 갖는다”며 “안산시민과 국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세계적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바로 세운 세월호도 가능한 같은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유가족과 국민 여론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세월호의 비극 이후 우리는 달라졌다.”며 “생명을 우선하는 가치로 여기게 됐고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게 됐다”고 바라봤다.

그는 “촛불과 새로운 대한민국의 다짐도 세월호로부터 시작됐다”며 “저로서는 정치를 더 절박하게 생각하게 된 계기”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세월호를 기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저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시간이 흘러도 줄어들지 않을 유가족의 슬픔에 다시 한 번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16일 세월호 희생자 합동영결식은 처음으로 정부 차원으로 열린다. 다만 문 대통령은 참여하지 않는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외부 행보를 최소화해 정상회담에 집중하면서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문 대통령은 13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 참여했으며 이번 합동영결식에도 참석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