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넥슨 자회사 네오플 작년 영업이익 1조, 영업이익률 무려 92%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명 PC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한 네오플이 지난해 국내 게임사 최초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넘어섰다.

네오플은 10일 지난해 매출 1조1495억 원, 영업이익 1조636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넥슨 자회사 네오플 작년 영업이익 1조, 영업이익률 무려 92%
▲ 노정환 네오플 대표

국내 게임회사 최초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넘어선 것이다.

네오플은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가 설립했던 회사로 던전앤파이터를 만들었다. 넥슨은 2008년 3852억 원에 네오플을 인수해 100%자회사로 만들었다.

이후 던전앤파이터는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 진출했고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국 텐센트는 네오플에 던전앤파이터 관련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는데 중국 매출 비중이 워낙 크다보니 네오플의 영업이익률은 무려 92%에 이르렀다. 

네오플이 영업이익 1조 원을 내면서 모회사인 넥슨보다 영업이익이 많은 현상도 일어났다.

넥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2987억 원, 영업이익 8856억 원을 냈다.

넥슨은 자회사로 네오플을 비롯해 엔도어즈, 넥슨지티, 넥슨네트웍스, 띵소프트 등과 해외법인들을 거느리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이들이 영업손실을 내며 네오플이 벌어온 돈을 까먹은 셈이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