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김기식 의원 시절 출장은 적법, 금감원장 해임 수준 아니다"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4-09 17:38: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청와대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의원 시설 외유성 출장 논란과 관련해 국민 기대치에 부합하지 않았다는 지적은 수용하면서도 해임할 수준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의혹이 제기된 김 원장의 해외출장 건들은 모두 공적인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며 적법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와대 "김기식 의원 시절 출장은 적법, 금감원장 해임 수준 아니다"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김 대변인에 따르면 조국 민정수석은 임종석 비서실장의 지시에 따라 6일부터 9일까지 김 원장을 둘러싼 언론의 의혹 제기 내용을 확인했다.

그 결과 출장 건들 모두 관련 기관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의원 외교 차원에서 이뤄졌거나 관련 기관 예산이 적정하게 쓰였는지 현장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은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면서도 “해임에 이를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의원 시절 피감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예산으로 외유성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에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사..
한화솔루션 6월 신용등급 사수 안간힘, 자구책 마련해 유상증자 3수 만에 성공할까
현대차그룹 최준영 노무총괄 맡자마자 노조 리스크 '발등에 불', 노조 파업 예고에 생산..
한화생명 보험 밖에서도 성장동력 모색, 권혁웅 이경근 해외사업·인수합병 속도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기준 성과급 요구는 자본시장 질서 배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