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삼성중공업 유상증자에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전기 모두 참여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4-06 12:33: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삼성중공업이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2040억 원 규모로 참여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중공업이 진행하는 기존 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에 참여해 배정분 3476만2416주를 인수하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 유상증자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전기 등 주요 주주사 3곳이 참여하게 됐다.
 
삼성중공업 유상증자에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전기 모두 참여
▲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2017년 말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삼성중공업 지분을 16.91%, 삼성생명은 3.24%, 삼성전기는 2.29% 각각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차 예정발행가 5870원 기준으로 모두 2040억5500만 원 규모로 삼성중공업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삼성생명과 삼성전기는 각각 391억 원, 276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이밖에 삼성SDI와 제일기획, 삼성물산 등도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삼성전자가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소액주주들의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다른 주요주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삼성중공업 유상증자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