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롯데케미칼,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 중단 덕에 올해 실적 늘 듯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4-04 16:2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케미칼이 화학산업 호황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노우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4일 “롯데케미칼은 화학산업의 호황 덕분에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면서도 “1분기 영업이익은 각종 일회성 비용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파악했다.
 
롯데케미칼,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 중단 덕에 올해 실적 늘 듯
▲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노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이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조9993억 원, 영업이익 3조114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6.3% 늘어나는 것이다.

중국에서 폐플라스틱 수입을 중단한 조치가 롯데케미칼에는 호재로 분석됐다.

노 연구원은 “중국이 친환경정책에 따라 폐플라스틱 수입을 중단하면서 연간 10% 수준으로 폴리에틸렌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1분기는 원/달러환율 약세에 따른 시차 효과 등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 7739억 원에 못 미치는 7432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엔비디아에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력은 필수, 테슬라 추격 전략에 핵심 
산업은행 '아픈 손가락' KDB생명, 김병철 '자본수혈' 힘입어 매각 완수 이끌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