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주가 강세, 중국 하늘길 열린다 기대 넘쳐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4-03 16:4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홀딩스 등 항공사 주가가 크게 올랐다.  

3일 대한항공 주가는 전날보다 4.66% 오른 3만5950원에 장을 마쳤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주가 강세, 중국 하늘길 열린다 기대 넘쳐
▲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2.24% 상승한 503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진에어 주가는 5.51% 상승한 3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3월29일부터 4거래일 동안 지속적으로 올랐다.

제주항공 주가는 1.88% 오른 4만8700원에 장을 마쳤다. 제주항공 주가는 28일부터 5거래일 동안 계속 올랐다. 

티웨이홀딩스 주가는 5.93% 올랐다. 티웨이홀딩스는 티웨이항공 지분 81.02%를 보유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을 연결기준 실적에 반영한다.

티웨이홀딩스 주가는 28일부터 거래일 동안에만 18.6% 오른 수준이다. 

중국 정부가 사드보복을 해제하는 구체적 조치를 내놓으면 항공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들은 중국 정부의 사드보복 조치로 지난해 3월부터 중국 노선에서 수요 부진을 겪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수익에 타격을 입었는데 사드보복 조치가 해제되면 수익이 좋아질 수 있다.

제주항공과 진에어 등 저비용항공사들도 중국의 사드보복 여파로 지난해 항공자유화지역이 아닌 중국 노선에 부정기편을 띄우지 못했다.

원화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 등 우호적 환경이 지속되는 점도 항공사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3% 내린 달러당 1054.2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3월30일보다 5.5% 낮은 수준이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3.0% 떨어진 배럴당 63.0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