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나란히 떨어져,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4-02 16:3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동반 순매도세에 밀려 나란히 떨어졌다.

2일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3월30일)보다 1.69포인트(0.07%) 떨어진 2444.1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코스닥 나란히 떨어져,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
▲ 2일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3월30일)보다 1.69포인트(0.07%) 떨어진 2444.16에 거래를 마쳤다.<뉴시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장중에 중국 정부가 사드보복 조치를 철회할 뜻을 보이면서 중국 관련주를 중심으로 지수가 오름세를 보였다”며 “다만 장 후반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전기전자주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물량을 내놓으면서 지수가 떨어진 채 장을 마감했다”고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양제츠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사드 보복을 철회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57억 원, 기관투자자는 2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 규모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 1090억 원, 금융업 207억 원, 건설업 104억 원, 철강금속 102억 원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1.38%)와 셀트리온(-1.78%), 삼성바이오로직스(-0.21%), 네이버(-0.88%), KB금융지주(-1.98%) 등의 주가는 떨어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의 주가 상승폭을 살펴보면 현대차 3.48%, 포스코 0.61%, LG화학 0.52%, 삼성물산 0.36% 등이다.

2일 코스닥지수도 직전거래일보다 3.29포인트(0.38%) 떨어진 867.80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중국 관련주가 급등했지만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매도세를 키우면서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 및 IT주를 중심으로 지수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385억 원, 기관투자자는 1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1.50%), 신라젠(-2.06%), 메디톡스(-0.48%), 바이로메드(-0.40%), 코오롱티슈진(–2.48%), 셀트리온제약(-1.54%) 등의 주가가 떨어졌다.

주가가 오른 종목의 주가상승폭을 살펴보면 CJE&M 2.30%, 펄어비스 6.22%, 로엔엔터테인먼트 1.37%, 포스코켐텍 0.11% 등이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직전거래일보다 6.9원(0.7%) 떨어진 1056.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