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KCC 보유한 주식가치만 4조 육박, "주식 투자매력 높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4-02 11:1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CC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가치가 커 주식 투자매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2일 “KCC가 보유한 자산 가치는 여전히 우량하다”며 “주식 투자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KCC 보유한 주식가치만 4조 육박, "주식 투자매력 높다"
▲ 정몽진 KCC 회장.

KCC는 건자재와 도료를 생산·판매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삼아 꾸준히 실적을 내고 있지만 영업가치보다는 보유한 자산가치가 자주 주목받는다.

KCC는 2017년 말 기준으로 현금성자산과 투자부동산, 관계기업 및 공동투자회사 지분 등 유동자산을 약 1조3천억 원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계열사가 아닌 다른 회사의 지분 투자로 보유한 금액도 약 2조6천억 원 안팎이다.

삼성물산 지분가치가 2조4천억 원으로 제일 많고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현대산업개발, 현대종합상사 등의 지분도 대거 보유하고 있다.

KCC가 보유한 주식 자산이 4조 원에 육박하는 것인데 이는 3월 말 기준 KCC의 시가총액 3조6천억 원을 10% 이상 웃도는 것이다.

손 연구원은 “자산가치만으로도 KCC 시가총액을 설명할 수 있다”며 “전 세계 자산가격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국면에서 KCC가 보유한 자산가치가 우량하다는 점은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KCC는 1분기에 건자재부문의 호조 덕분에 실적이 늘어났을 것으로 추산됐다.

KCC는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8430억 원, 영업이익 712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22.3%, 영업이익은 26.4%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