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오리온 목표주가 상향, 중국에서 공격적 신제품 출시로 매출 회복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리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중국에서 매출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30일 오리온 목표주가를 13만5천 원에서 14만5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오리온 목표주가 상향, 중국에서 공격적 신제품 출시로 매출 회복
▲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 사장.

오리온 주가는 전날 12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오리온은 1월과 2월에 중국에서 매출 2천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며 “3월 매출을 보수적으로 잡더라도 시장 기대치에 충분히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오리온은 1분기 매출 5659억 원, 영업이익 814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127.3% 늘어나는 것이다.

오리온은 올해 20개 넘는 신제품을 중국에서 내놓기로 했다. 7월에 견과류제품도 출시하기로 하는 등 제과제품 외 부문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 연구원은 “오리온은 공격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해 유통채널에서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중국에서 매출 회복의 시점을 앞당길 것”이라며 “신제품 효과가 가시화되면 그동안 오리온이 받고 있던 중국 현지 제과업체들과 비교한 기업가치 할인요인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파악했다.

그는 “오리온은 중국매출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정비가 감소하면서 이익 성장폭은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라며 “중국매출은 회복을 넘어 정상화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현장] CJ제일제당 '서른 살' 햇반의 청사진, 국내 세대별 공략·글로벌 침투 '투트랙'
경찰 가정폭력 대응 '스토킹 수준'으로 강화 추진, '전자감시 확대' 입법 과제
삼성전기 내년 MLCC 수주만 2조 넘어, 장덕현 AI 호황에 영업이익 2배 가시권
다니 김다인 '다이닛' 마뗑킴보다 빠른 성장, 세정그룹 박이라와 두 번째 K패션 신화 ..
농협은행 연승이냐 광주은행 설욕이냐, 전남광주통합시 25조 금고 경쟁 '점입가경'
중국 LFP 개선한 LMFP 상용화 시동, K배터리 3사 중저가 전기차 배터리 추격자되나
전고체 배터리 대중화 '2030년대 중반' 전망 나와, 삼성SDI 내년 양산 목표 실효..
CJ올리브영 투자한 K뷰티 해외 판로 넓힌다, 이선정 유통 수익·지분가치 상승 '일석이조'
IBK투자증권 최광진 탄소금융사업 기회 잡나, 중소기업 녹색전환 선도 준비 '이상 무'
롯데케미칼 3분기 적자 전환 불가피, 이영준 체질 개선 속도 '발등의 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