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옴부즈만 제2기 활동 시작, 최종구 "금융소비자 위한 혁신"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3-28 14:1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 옴부즈만 제2기 활동 시작,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84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종구</a> "금융소비자 위한 혁신"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에서 제2기 옴부즈만 위촉을 위한 첫 회의를 열어 5명의 옴부즈만을 임명했다. (왼쪽부터)서정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성목 서민금융연구포럼 회장, 장용성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옴부즈만 위원장), 최 위원장,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승재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연구원장.<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옴부즈만이 제2기 활동을 시작한다.

금융위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기 금융위 옴부즈만 위촉식 및 첫 회의를 열고 2기 옴부즈만 5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이란 행정관료들의 불법행위 또는 부당한 행정처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그 구제를 호소할 때 일정한 권한의 범위 안에서 조사한 뒤 시정을 촉구하는 역할을 맡은 민원조사관을 말한다. 

금융위 2기 옴부즈만은 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는 장용성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이 임명됐고 이밖에 은행업, 보험업, 금융투자업, 소비자·중소기업 등 각 업권별 민간전문가들이 영입됐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기 옴부즈만에게 금융 소비자를 위한 정보제공 강화, 불완전판매방지 등 소비자 보호의 제도 정비와 관행개선 방안 등을 다양하게 마련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금융당국은 옴부즈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권고를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옴부즈만 1기는 2016년 출범한 뒤 불합리한 각종 금융행정규제 등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금융회사와 소비자의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또 금융 소비자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금융위는 옴부즈만 2기를 소비자 중심의 금융혁신을 위한 자문기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동안 옴부즈만은 규제개혁에 중점을 둬 소비자 애로사항의 반영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옴부즈만 2기는 금융 소비자 중심의 현장점검을 해마다 100차례 이상 실시하고 해마다 1200명 이상 금융소비자를 만나 ‘국민체감형 금융혁신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옴부즈만은 분기별로 회의를 열어 이 과제들을 심의하고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장 위원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금융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금융현장에서 발굴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제네시스 글로벌 누적판매 150만대 돌파, 브랜드 출범 10년만
미국의 '산유국' 베네수엘라 침공과 대통령 체포, 국제유가에 어떤 영향 미칠까
현대차그룹 정몽구,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지켜낸 민간외교 재조명
삼성디스플레이 CES서 AI 탑재한 OLED 선봬, 자율주행과 확장현실 제품도 전시
국토부 미국 수주지원단 파견, 'CES 2026' 참석해 신기술 동향 점검
경기지사 김동연 반도체산단 이전론 반대, "정상 추진해야 대통령 구상 실현"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15일 사단장 회의 개최, 올해 경영전략 논의
이재명 중국 국빈 방문, 새해 첫 정상외교로 시진핑과 정상회담
삼성그룹 최고 기술전문가 '2026 삼성 명장' 17명 선정, 역대 최대
LG전자 CES서 집안일 로봇 '클로이드' 첫 공개, 아침 준비도 수건 정리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