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부평과 창원공장 생산량 50만 대 유지, 신규채용 1천 명"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3-22 11:3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이 부평과 창원 공장을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신청하면서 향후 생산량을 50만 대로 유지하고 1천여 명을 신규로 채용하는 계획을 내놓았다.

22일 한국GM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이 최근 인천시와 경남도에 제출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신청서에서 향후 5년 동안 정년퇴직 등으로 직원 약 6천 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GM "부평과 창원공장 생산량 50만 대 유지, 신규채용 1천 명"
▲ 한국GM 로고.

한국GM은 향후 생산량을 50만 대로 유지하며 이를 위해 1천여 명을 새로 채용한다고 신청서에서 밝혔다. 

3월2일 기준으로 희망퇴직을 신청한 한국GM 직원은 약 2500명으로 알려졌다.

군산 공장을 폐쇄하기로 하면서 군산 공장에 남은 약 600명의 직원들은 부평과 창원 공장 등에 전환배치 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한국GM은 신청서에서 부평 공장에 SUV, 창원 공장에 CUV 등 신차를 배정하고 시설 투자에 약 1조 원을 투자하는 계획도 담았다.

한국GM 관계자는 “아직 신차 배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를 가정하고 신청서를 작성한 것”이라며 “시설 투자뿐 아니라 연구개발 투자계획도 신청서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각 지자체를 통해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신청을 받고 외국인투자위원회 심의를 열연다. 심의 결과가 나오면 각 지자체는 신청 장소를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한다.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되면 신규 투자로 발생한 소득에 대해 최소 5년 동안 법인세 등이 100% 감면되고 이후 2년 동안에도 50% 감면된다.

현행법상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되려면 제조업 3천만 달러 이상 투자, 연구개발 200만 달러 이상 투자, 시설 신설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