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검찰, 신동주 불러 롯데의 중국사업 투자손실 재조사 검토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3-20 18:2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불러 롯데그룹 7개 계열사 대표를 고소했던 사건의 재수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사했다.

신 전 부회장은 20일 오후 검찰에 출석해 신 전 부회장이 항고한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
 
검찰, 신동주 불러 롯데의 중국사업 투자손실 재조사 검토
▲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이에 앞서 신 전 부회장은 2015년 11월 아버지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명의로 롯데쇼핑과 호텔롯데, 롯데물산, 롯데제과, 롯데알미늄, 롯데건설, 롯데칠성음료 등 7개 계열사 대표 등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신 전 부회장은 당시 고소장에서 이 계열사 대표들이 중국사업 투자손실 규모를 축소해 보고했고 업무보고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이 이른바 ‘형제의 난’을 벌일 때 신동빈 회장 편에 섰다.

신 전 부회장은 당시 중국사업 실패를 무기로 신동빈 회장을 공격했다.

검찰은 지난해 업무방해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신 전 부회장은 이에 불복해 서울고검에 항고했다.

서울고검은 신 전 부회장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재기 수사 명령을 내릴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