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항공우주산업, 경영정상화 궤도 올라 올해 흑자전환 가능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3-20 11:06: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올해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김익상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017년에 목표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실적을 냈지만 지난해를 기점으로 올해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항공우주산업, 경영정상화 궤도 올라 올해 흑자전환 가능
▲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해 매출 2조722억 원, 영업손실 2089억 원을 냈다. 기존 수주계약의 원가 인식과 총계약원가의 추정치 및 발생원가의 귀속시기 수정 등의 영향을 받았다.

2017년 7월14일부터 시작된 방산비리 수사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의 양산 등에도 차질을 빚었으나 기존 사업이 정상화하면서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017년 11월부터 수리온 헬기의 공급을 재개했다.

소형무장헬기(LAH)와 소형민수헬기(LCH) 시제기는 3분기에 제작되는데 이 사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 매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파악됐다.

한국형전투기(KF-X) 개발사업 관련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에서 올해 4071억 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7년보다 매출이 2배가량 늘어나는 것이다.

민간항공기 기체구조물사업은 글로벌 항공기업인 보잉과 에어버스에 공급하는 물량이 증가하면서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올해 매출 2조4500억 원, 영업이익 19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2% 늘어나는 것이고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