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빈대인, 부산은행 노사 손잡고 고객중심 경영 펼치기로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3-19 17:11: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빈대인, 부산은행 노사 손잡고 고객중심 경영 펼치기로
▲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오른쪽)이 19일 부산시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권희원 부산은행 노동조합위원장과 노사 공동 선언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이 회사와 노조의 협력을 통해 고객중심 경영을 펼친다.

빈 행장은 19일 부산시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에서 권희원 부산은행 노동조합위원장과 노사 공동 선언식을 열었다.

빈 행장과 권 위원장은 부산은행이 2017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영전략인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팀(TFT)도 만들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며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돕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빈 행장은 “고객중심 경영을 노사가 함께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직원이 행복하고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장기 투자자와 기관 수요 늘어, 강세장 복귀 가능성
경총 "고용·노동 관련 형벌규정 과도, 행정 제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엔비디아 실적발표 뒤 주가 평균 8% 변동, 'AI 버블 붕괴' 시험대 오른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SK하이닉스와 0.4%포인트 차이
[조원씨앤아이]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적절' 37.5% '부적절' 56.2%
삼성디스플레이 BOE와 'OLED 분쟁'서 승리, '특허 사용료' 받고 합의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조원씨앤아이] 지선 프레임 공감도 '여당' 46.1% '야당' 48.3% 경합
유엔 기후총회서 '탈화석연료 로드맵' 나와, 최종합의문 초안은 '자발적 참여'
포스코 미주법인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 주민 대피령 내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