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경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연임 설문조사 개입 무혐의 처분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03-15 18:41: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이 KB금융그룹 노동조합에서 실시한 연임 찬반 설문조사에 불법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았던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에게 무혐의를 처분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KB금융그룹 노조협의회로부터 업무방해와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발된 윤 회장 등 3명의 사건을 ‘혐의없음’에 따른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15일 밝혔다. 
 
경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24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규</a> KB금융지주 회장 연임 설문조사 개입 무혐의 처분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KB금융그룹 노조가 2월28일 업무방해가 없었다며 윤 회장을 제외한 입건자 2명의 처벌을 바라지 않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 이번 무혐의 처분에 영향을 미쳤다.  

경찰은 윤 회장의 업무방해와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놓고도 압수수색한 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혐의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017년 11월에 서울 여의도 KB금융지주 본사의 HR(인사관리)본부 사무실과 이홍 당시 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KB금융그룹 노조협의회는 2017년 9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윤 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당시 노조협의회는 윤 회장의 연임 찬반을 놓고 조합원 설문조사를 진행했을 때 회사에서 찬성표를 중복으로 던지는 방식으로 불법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