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미래에셋대우 목표주가 낮아져, 지배구조 이슈가 실적호조 덮어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3-15 08:5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실적이 늘어나고 있지만 미래에셋금융그룹의 복잡한 지배구조가 미래에셋대우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파악됐다.
 
미래에셋대우 목표주가 낮아져, 지배구조 이슈가 실적호조 덮어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15일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3500원에서 1만2천 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 주가는 14일 946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백 연구원은 “정부의 금융그룹 통합감독정책과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조하는 기조를 고려하면 미래에셋캐피탈의 지주사 논란과 미래에셋컨설팅의 내부거래 이슈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점이 미래에셋대우 주가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사실상 미래에셋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미래에셋캐피탈을 중심으로 계열사 사이에 복잡한 출자관계가 얽혀있다.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살펴보면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미래에셋컨설팅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을 통해 미래에셋캐피탈을 지배하고 미래에셋캐피탈이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생명 등 나머지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실적이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지배지분순이익 6469억 원을 올릴 것으로 추산됐는데 이는 2017년보다 29%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여천NCC '이란 사태'에 국내 첫 '불가항력' 선언, "나프타 도착 지연"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지분 4.54% 1조7천억에 매각
경제부총리 구윤철 "주유소 폭리 방문 점검, 무관용 원칙으로 최대 조치"
코스피 558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76.4원까지 상승
[오늘의 주목주] '가스터빈 공급 계약'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코오..
비서실장 강훈식 "UAE서 600만 배럴 이상 원유 긴급 도입, 한국 국민도 귀환"
[채널Who]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경영 시험대, '이사회 다이어트' 신의 한 수인가 악..
아카데미영화박물관장 "CJ그룹 이미경은 내게 영감 준 여성, 그녀 지지는 큰 행운"
'냉온탕 시장'에 거래대금·대기자금 역대급, '위탁매매 최강자' 키움증권 기대감 인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익률 안부럽다, 코스닥 반도체 ETF에 소부장 질주 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