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애플 스마트글라스 2027년 출시 전망, 외신 "개인정보 보호 위해 일정 늦춰"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 스마트글라스 2027년 출시 전망, 외신 "개인정보 보호 위해 일정 늦춰"
▲ 한 소비자가 5월25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선글라스 매장에서 메타의 스마트글라스를 손에 들고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애플이 스마트글라스 출시 시점을 기존 예정보다 늦어진 2027년 말로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2027년 6월 개최하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스마트글라스를 처음 공개한 뒤 연말에 출시하는 일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플은 당초 코드명 ‘N50’으로 개발하는 스마트글라스를 2026년 말에 공개하고 2027년 초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일정이 늦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스마트글라스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출시 시점이 연기됐다고 전했다.

애플은 카메라와 마이크, 스피커 등이 탑재되는 스마트글라스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스마트글라스를 출시하고 판매하고 있는 메타의 제품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상대방 허락 없이 녹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퍼졌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블룸버그는 “애플은 10년 넘게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내세워 왔다”며 “신제품을 발표할 때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을 내세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이훈기 "LG유플러스 해킹 증거인멸 확인되면 위약금 면제해야"
유일로보틱스 SK온과 휴머노이드용 전고체 배터리 개발, 김동헌 북미 휴머노이드 공략에 사활
총리 한성숙 "중동사태 장기화 대비해 11월 이후 원유 물량 확보 선제적 대응"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떼고 통신·IPTV만으로 성장할까, 김성수 노조 반발에 대책 ..
SK이노베이션 SKIET 합병 놓고 주주 스킨십 강화, 장용호 배터리 훈풍에 의구심 씻을까
하나증권 '통합형 MTS'로 효율성 극대화, 강성묵 'WM 확장' 더해 리테일 고객 노린다
중국 ESS 업체 삼성SDI 배터리로 무역장벽 우회해 미국 시장 겨냥, 트럼프 추가 규..
삼성전자 파운드리 중국 SMIC에 역전당할 판, 한진만 테일러 공장으로 두자릿수 점유율..
기후재정포럼 토론회, "내년 재정수입 늘 때 에너지 인프라 개선 작업에 예산 투입해야"
한국의 대미 투자 지연 리스크에 외신 주목, 트럼프 '핵추진 잠수함 승인 철회'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