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071억 원, 영업이익 3천만 원, 순손실 2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37.8%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하나마이크론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 3658억 원, 영업이익 412억 원, 순이익 15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4.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