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코스닥 상장 첫 날 상한가 신고식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8-03-14 15:3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코스닥 상장 첫 날 상한가 신고식
▲ 김진하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운데)가 14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에서 한국거래소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거래소> 
중소벤처기업 전문 투자기업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주가는 14일 시초가보다 30%(3900원)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1만3천 원으로 시작해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공모가보다 160% 급등했다.

공모가는 6500원, 일반공모청약 경쟁률은 1039.51대 1로 흥행에 성공했다.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2006년 설립된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국내와 중국의 중소, 벤처, 중견 기업에 투자한다.

운용자산 규모는 6881억 원이며 2016년 매출 63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올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의 뚝심 '가스터빈' 전력수요 폭증하는 AI시대 준비
국민연금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초과소득 200만 원 미만이면 연금수령액 감액 없어
공정위, SM그룹 '부당 내부거래 의혹' 관련 제재 착수
BNK금융 회장 후보 빈대인·방성빈·김성주·안감찬 4명 압축, 12월8일 최종후보 확정 
박정림 정영채, 라임·옵티머스 사태 중징계 불복 소송 2심도 승소
LIG넥스원 방사청의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양산 사업 수주, 1639억 규모
[현장] '입고·바르고·먹고' 이마트24 첫 플래그십 매장 가보니, 크진 않지만 존재감..
구광모 LG그룹 인사 '쇄신'에 방점, 경영진 세대교체로 혁신 가속페달 밟는다
인투셀, 고형암 치료제의 미국 FDA서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 받아
LG화학 새 대표이사로 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 선임, 상무 7명 신규 승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