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지지율 71%로 대폭 올라, 북한과 대화 재개에 긍정적 평가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8-03-09 12:22: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크게 올랐다. 대북특별사절단이 북한을 방문하는 등 남북 대화 분위기에 긍정적 평가가 늘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3월 첫째 주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71%가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7%포인트 상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지율 71%로 대폭 올라, 북한과 대화 재개에 긍정적 평가
문재인 대통령.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2%로 1주일 전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의견유보는 8%였다.

긍정평가 이유로 ‘북한과 대화 재개’가 18%로 가장 높았다. ‘대북정책’(10%), ‘소통 잘함’(10%)이 뒤를 이었다.

5일 대북특별사절단이 북한에 방문해 남북 정상회담과 비핵화 관련 합의를 이끌어낸 것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친북 성향’이 36%로 가장 높게 나왔다. ‘경제 문제 해결 부족’(12%), ‘보복 정치’(8%)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 지지율이 64%로 지난주보다 11%포인트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인천경기에서 74%로 9%포인트 오르고 대전세종충청에서 73%로 7%포인트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이념성향에 따라서는 진보층 지지율이 92%로 1주일 전보다 5%포인트 올랐고 중도층에서도 70%로 4%포인트, 보수층에서 42%로 4%포인트 상승해 모든 이념성향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정당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49%로 지난주보다 5%포인트 올랐다. 자유한국당이 12%(-1%포인트), 바른미래당이 6%(-2%포인트), 정의당이 5%(-1%포인트), 민주평화당이 1%(지난주와 동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6일~8일 사흘 동안 전국 성인 유권자 4986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5명의 응답을 받아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