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한해운, GS칼텍스와 2천억 규모 장기 원유운송 계약 맺어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3-07 18:37: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해운이 GS칼텍스와 장기운송계약을 맺었다.

대한해운은 6일 GS칼텍스와 중동에서 한국으로 원유를 수송하기 위한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해운, GS칼텍스와 2천억 규모 장기 원유운송 계약 맺어
▲ 김용완 대한해운 대표이사 부회장.

계약금액은 7일 환율 기준으로 2105억 원이다.

2016년 대한해운 연결기준 매출의 38.9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9년 12월31일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대한해운이 전용선사업을 시작한 뒤 맺은 최초의 원유운송 장기계약이다.

대한해운은 운송계약 시점에 맞춰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신조해 투입하기로 했다.

현재 계약에 투입할 선박 건조를 위해 국내 조선소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척의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국내 조선소에 발주하면서 정유사와 해운사, 조선소가 모두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대한해운은 기대하고 있다.

대한해운은 지난해 모두 5척의 장기운송계약 운항을 시작했으며 세계 최대 광산기업인 발레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 성장을 꾀하고 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대한해운이 GS칼텍스와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며 원유운송사업에 진출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원유운송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해외 화주 발굴 및 다른 에너지원 장기운송계약 수주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