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 감사에 김우찬 제청, 서울고법 판사 지낸 변호사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3-07 16:57: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새 금융감독원 감사에 김우찬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 임명을 제청했다.

금융위원회는 7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제29조 제4항)에 따라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김우찬 전 서울고법 판사를 금융감독원 감사에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감사에 김우찬 제청, 서울고법 판사 지낸 변호사
▲ 김우찬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


금감원 감사는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김 전 판사는 울산 학성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사법시험 제30회에 합격해 검사와 판사를 거쳤고 현재 법무법인 동헌에서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KB국민은행 사외이사를 2015년 3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