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공모에 윤영목 이기홍 등 16명 지원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3-06 11:08: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공개모집에 16명이 지원했다. 이르면 4월 새로운 기금운용본부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월19일부터 3월5일까지 실시한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 CIO) 공개모집에 16명이 지원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공모에 윤영목 이기홍 등 16명 지원
▲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윤영목 제이슨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이기홍 전 한국투자공사 전무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부사장은 국민연금에서 15년가량 일한 국민연금 출신이고 이 전 전무 역시 공공기관인 한국투자공사에서 10년 넘게 일한 투자전문가다.

예상과 달리 많은 지원자가 늘어나면서 기금운용본부장을 선임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금운용본부장은 애초 대규모 자금을 굴려 ‘자본시장 대통령’으로 불렸으나 국민연금이 최순실 국정농단에 연루된 뒤 ‘독이 든 성배’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위상이 떨어졌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현재 620조 원가량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새 기금운용본부장과 관련해 특별한 하마평이 나오지 않고 있는 만큼 후보자들은 인선 과정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금운용본부장은 기금이사추천위원회가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국민연금 이사장에게 추천하면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국민연금 이사장이 최종적으로 임명한다.

국민연금이 인선에 속도를 낸다면 이르면 4월 새로운 기금운용본부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기금운용본부는 강면욱 전 본부장이 2017년 7월 물러난 뒤 8개월가량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임기는 2년으로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직원 평균연봉 1.85억 전년 대비 60% 상승, 최태원 47.5억 수령
삼성전자 갤럭시Z 트라이폴드 미국서도 단종 수순, "기술 과시용 제품" 평가
한화그룹 지분 인수에 한국항공우주 주가 탄력, 호실적에 민영화 기대감도 더해졌다
비트코인 1억984만 원대 횡보,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 앞두고 관망세
배터리 초격차 '음극재'가 가른다, 삼성SDI 최주선 '리튬메탈 음극재 배터리' 개발 속도
금융위원장 이억원 "AI·반도체 분야에 5년간 50조 투입, 올해 10조 공급"
KT 노조 이승훈 사외이사 '인사개입·투자압박' 의혹 경찰 고발, 이사회 전면 쇄신 요구
오픈AI 코딩과 기업용 서비스로 전환 시도, "앤스로픽과 경쟁 압박에 부담"
정부 나프타 경제안보품목 지정, "공공요금·추경·세제 동원해 중동 사태 대응"
현대건설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 전략 강화, 이한우 원전에 양수발전·해상풍력까지 보폭..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