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공개모집에 16명이 지원했다. 이르면 4월 새로운 기금운용본부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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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월19일부터 3월5일까지 실시한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 CIO) 공개모집에 16명이 지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공모에 윤영목 이기홍 등 16명 지원"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3/20180306110805_4072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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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목 제이슨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이기홍 전 한국투자공사 전무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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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부사장은 국민연금에서 15년가량 일한 국민연금 출신이고 이 전 전무 역시 공공기관인 한국투자공사에서 10년 넘게 일한 투자전문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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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달리 많은 지원자가 늘어나면서 기금운용본부장을 선임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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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운용본부장은 애초 대규모 자금을 굴려 ‘자본시장 대통령’으로 불렸으나 국민연금이 최순실 국정농단에 연루된 뒤 ‘독이 든 성배’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위상이 떨어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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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현재 620조 원가량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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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금운용본부장과 관련해 특별한 하마평이 나오지 않고 있는 만큼 후보자들은 인선 과정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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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운용본부장은 기금이사추천위원회가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국민연금 이사장에게 추천하면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국민연금 이사장이 최종적으로 임명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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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인선에 속도를 낸다면 이르면 4월 새로운 기금운용본부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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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운용본부는 강면욱 전 본부장이 2017년 7월 물러난 뒤 8개월가량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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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임기는 2년으로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