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부진 임우재, 이혼조정 합의 못해 입장차만 확인

김유정 기자 kyj@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부진 임우재, 이혼조정 합의 못해 입장차만 확인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의 이혼조정이 서로의 입장차이만 확인한 채 끝났다.

임 부사장은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할 뜻이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이혼조정 기일에 원만한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법적 다툼이 불거질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이부진 사장이 남편 임우재 부사장을 상대로 낸 이혼조정 신청에 대한 첫 조정회의가 9일 오후 5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재판부 주재로 열렸다.

이날 조정회의는 양측 법률 대리인들만 참석해 약 20분간 진행됐다.

이 사장 측 법률대리인인 윤재윤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가사재판은 (진행사항을) 언론에 알릴 수 없게 돼 있다”며 “협의를 더 하기 위해 다음 조정기일이 2월10일로 잡혔다는 것만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임 부사장은 법률대리인인 조대진 법무법인 동안 변호사를 통해 자녀 친권은 논의 대상이 아니고 자녀를 직접 양육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이 제기한 이혼조정 신청은 앞으로 조정과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이혼소송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장은 지난 10월 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을 제기했다.

이혼조정은 협의이혼과 달리 당사자들이 직접 출석할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별도의 이혼 숙려기간이 없고 친권자 지정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이 사장은 1999년 8월 삼성물산 평사원이던 임우재 부사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7년 가까이 별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유정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