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프라이빗 뱅킹 & 자산관리 서베이 2018 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 겸 하나금융투자 WM그룹 부사장(가운데)이 헬렌 에버리 유로머니 프라이빗뱅킹 편집자(왼쪽)와 마일즈 저프 배우 겸 작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가 선정한 최우수은행에 선정됐다.
KEB하나은행은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하는 ‘프라이빗 뱅킹 & 자산관리 서베이 2018 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1992년부터 매해 각 국가별로 최우수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열한 번째 상을 받게 됐다.
KEB하나은행은 전반적 자산관리 분야와 함께 △개인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전문서비스 △리서치 역량 및 자산배분 관련 자문 능력 △외국환을 포함한 다국적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손님체험 증대를 위한 기술 혁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 겸 하나금융투자 WM그룹 부사장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뱅크 서비스를 도입한 뒤 오랜 기간 쌓인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자산관리 명가’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며 “글로벌 PB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