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공정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부당 내부거래 조사 들어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2-23 14:15: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부당 내부거래 혐의를 놓고 조사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국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상대로 계열사 사이 부당지원 여부를 확인하는 직권조사를 하고 있다.
 
공정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부당 내부거래 조사 들어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조사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모두 23명의 인원이 투입됐다.

지주회사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퍼시픽패키지, 퍼시픽글라스, 에스트라, 코스비전 등 7개 계열사가 조사대상이다.

공정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화장품사업 매입액 가운데 계열사간 내부거래 비중이 75%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했다. 서경배 회장의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은 51.16%로 공정거래법상 사익편취 규제대상이다.

공정위는 계열사 사이 내부거래에서 화장품 원재료·부재료·상품 등의 정상가격을 파악해 부당지원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공정위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