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YG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낮아져, 빅뱅 군입대에 자회사 비용 늘어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YG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지난해 4분기 부진했던 실적이 반영됐다.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YG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5.6% 낮춘 3만4천 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YG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낮아져, 빅뱅 군입대에 자회사 비용 늘어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22일 2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 연구원은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4분기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영업이익을 냈다”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46억 원을 냈는데 이는 현대차투자증권 자체 추정치보다 24.9%, 시장 전체의 전망치보다 44.1%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올해 ‘믹스나인’ 등 프로덕션 관련 제작비용 약 80억 원이 4분기에 일시적으로 반영돼 영업이익이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목표주가 하향에는 실적 부진과 함께 소속 아이돌 빅뱅 멤버들의 군 입대와 주요 자회사 YG플러스의 비용 증가 등도 반영됐다.

유 연구원은 “빅뱅의 지드래곤은 2월27일, 태양은 3월12일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라며 “YG플러스는 지난해 국내 유통망 정리 등 일회성 비용이 늘어 영업손실 60억 원을 냈다”고 말했다.

그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군 입대로 아이콘과 위너의 선전이 요구된다”며 “YG플러스의 실적 개선 정도가 YG엔터테인먼트 주가의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인적분할 앞두고 창사 첫 '그룹 공동 IR' 개최, 계열사 CEO 총출동
한화그룹 '독립이사 의장 선출' 주요 계열사로 확대, 이사회 사무국도 신설
키움증권 "한미약품 목표주가 하향, 4분기 기술료 유입으로 실적 개선 전망"
메모리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난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하락 미국 증시와 '악순환'
KB증권 "F&F 4분기 매출 성장 이어질 것, 디스커버리 성수기와 중국 출고 정상화 ..
트럼프 정부, 완공 앞둔 오스테드 해상풍력 프로젝트 인허가 재검토 법원에 요청
신한투자 "HMM 운임 상승에 3분기 실적 호조, 수에즈 운하 재개 속도가 변수"
신한투자 "삼성SDI 목표주가 상향, ESS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현대차 회장 정의선 인도 모디 총리 만나 "7년간 21조 투자, 인도는 그룹 성장 이끌..
TSMC 실적 발표 앞두고 해외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행렬, "2나노 파운드리 수요 강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