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크라운해태홀딩스, 해태제과식품, 일진전기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2-22 18:4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크라운해태홀딩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1억 원, 영업이익 344억 원, 순이익 173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47.9% 줄었지만 순이익은 288.7% 늘었다.
 
[실적발표] 크라운해태홀딩스, 해태제과식품, 일진전기
▲ 윤석빈 크라운해태홀딩스 대표이사.

해태제과식품이 2017년 연결기준 매출 8015억 원, 영업이익 189억 원, 순이익 6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6.3%, 순이익은 73.4% 감소했다.

일진전기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620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 순손실 4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2.37%, 영업이익은 33.63% 늘었지만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DB투자 "삼성전자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통과는 9월 말 이후"
삼성증권 "CJCGV, 국내 극장가 보릿고개에 CGI홀딩스 불확실성 커졌다"
SK증권 "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가진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미국 M7 잭슨홀 미팅 앞두고 혼조 마감, 'AI 구조조정' 메타 2%대 하락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치료제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유안타증권 "농심 기대보다 더딘 회복, 툼바 확장은 아직 제한적"
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실적 회복 시급, 사업 구조 개선이 관건"
소프트뱅크 인텔 주식 20억 달러 매입, 손정의 "미국 반도체 제조업에 기여"
오리온 해외 확대와 포트폴리오 혁신으로 '매출 5조'로, 이승준 품질로 승부 거는 집요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