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부회장과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금융투자협회 비상근 부회장을 맡는다.
금융투자협회는 22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비상근임원인 부회장과 회원 이사, 공익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비상근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사장. |
최 부회장과 조 사장이 새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새 회원 이사에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가 올랐다.
비상근 부회장과 회원 이사는 정회원사 대표이사 가운데 회원사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임된다.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임되는 공익이사는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맡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