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해외사업의 손실을 털어내 실적이 좋아지면서 유가 하락 영향으로 떨어졌던 주가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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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혜 삼성증권 연구원은 22일 한국가스공사 목표주가를 5만7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21일 4만7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가스공사 주가 오를 듯, 해외사업 손실 털어내 실적 좋아져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2/2018022209302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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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구원은 “국제유가가 일정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하방경직성이 확보됐고 한국가스공사의 장기 유가 전망도 하향조정됐다”며 “앞으로는 해외사업의 체질이 본격적으로 좋아져 단기적 시장심리의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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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실적에 아카스 가스전의 손상차손 1171억 원과 호주 글래스톤액화천연가스(GLNG)사업에 관련된 손상차손 1조2700억 원을 모두 반영해 털어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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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렐류드 부유식액화천연가스(FLNG)’ 사업에서도 2천억 원 규모의 손상차손이 생길 가능성이 있지만 지난해 결산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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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는 올해부터 주요 해외손상 리스크에 관련된 우려가 해소된다”며 “해외사업지의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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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2025년부터 국내의 발전혼합구성(발전믹스)에서 액화천연가스(LNG)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점에 대비해 관련 투자지출(CAPEX)도 선제적으로 집행할 것으로 예상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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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천연가스 제5기지의 우선협상대상지를 충청남도 당진으로 선정했다. 신규 액화천연가스 발전소를 건설하고 석탄발전소 연료를 액화천연가스로 바꿀 계획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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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가 액화천연가스 관련 설비에 투자하면서 배관망을 추가로 확충할 것”이라며 “이런 설비 투자가 늘어나면 한국가스공사의 요금기저와 보장이익도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