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성숙, 네이버 검색과 인공지능 결합해 세계시장에 도전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2-21 17:12: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33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성숙</a>, 네이버 검색과 인공지능 결합해 세계시장에 도전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2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네이버 커넥트 2018’ 행사에서 말하고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검색과 인공지능’을 합쳐 세계 검색시장에 도전한다.

인공지능을 앞세워 일본 검색시장에도 세 번째로 도전하기로 했다.

한 대표는 2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네이버 커넥트 2018’ 행사에서 “올해 핵심사업은 검색과 인공지능(AI)의 만남이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상반기 안에 ‘개인화’에 무게를 둔 인공지능 위치검색 서비스를 출시한다.

인공지능 위치검색 서비스는 이용자의 취향과 위치를 자동으로 분석해 보여준다. 가령 이용자가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를 네이버가 자동으로 인식한 뒤 “100m 앞에 좋아하는 커피전문점이 있다”고 알려주는 식이다. 

이미지검색도 강화한다.

네이버는 이미지로 검색을 할 수 있는 ‘스마트렌즈’를 통해 주변 장소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해 12월 스마트렌즈로 상점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을 이용해 상점을 검색하면 영업시간, 판매품목, 가격 등 매장의 정보를 알려준다.

네이버는 검색포털 1위를 지키기는 데도 주력한다.  

한 대표는 “유튜브가 최근 검색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에 큰 위기감을 느낀다”며 “구체적으로 공개할 수 없지만 올해 안에 ‘고객 참여형 콘텐츠(UGC)’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네이버 검색 서비스의 경쟁자는 구글, 카카오 등을 넘어 삼성전자, 아마존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한 대표는 올해 ‘사용자’에 더욱 집중해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그는 “2017년은 수많은 정보가 유통되는 플랫폼으로서 책임감을 뼈저리게 느낀 한 해”라며 “올해는 ‘사용자’에 집중하고 ‘기술’에서 답을 찾으며 네이버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정의해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