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영국에서 온라인으로 모든 차량 판매 확대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2-21 15:2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영국에서 온라인 판매제도를 확대하고 신차를 대거 투입하는 계획을 세웠다. 

21일 영국 자동차 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현대차 영국법인은 4월부터 온라인 판매제도인 ‘클릭 투 바이(Click to Buy)’ 적용대상을 전 차종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현대차, 영국에서 온라인으로 모든 차량 판매 확대
▲ 토니 화이트혼 현대자동차 영국법인 사장.

영국 고객들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가까운 딜러를 선택하고 구입을 원하는 차종, 딜러별 판매조건, 금융 조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구매 전 시승을 원하면 직접 딜러점을 방문해야하지만 바로 구매하면 집에서 차를 받을 수 있다. 차량 배송료로 250파운드를 내면 된다. 

토니 화이트혼 현대차 영국법인 사장은 온라인 판매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온라인 판매 확대는 전면적 개혁과도 같은 일”이라며 “나 역시도 오늘날 온라인으로 차량을 구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차 영국법인은 2016년 말부터 온라인 판매를 해왔지만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차종은 22종에 불과하다. 영국 고개들은 현재 온라인에서 싼타페를 구매할 수 있지만 지난해 출시된 코나는 살 수 없다. 

현대차는 온라인 판매 제도를 확대해 운영하면서 오프라인 판매망도 강화한다. 향후 점차적으로 딜러점을 늘리고 런던 치즈윅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기로 했다. 아우디, 메르데세드-벤츠 등 고급차 브랜드들이 주로 치즈윅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영국법인은 온라인 판매제도 확대 계획과 함께 올해 12종의 새 차를 출시하고 내년 7종을 추가로 출시하는 계획도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