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모두투어, 자유투어 등 자회사 실적개선 덕에 올해 수익 좋아져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두투어가 자유투어 등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수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21일 “모두투어는 자유투어 등 주요 자회사의 흑자 전환 덕에 올해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모두투어리츠를 연결실적에 반영한 점도 올해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두투어, 자유투어 등 자회사 실적개선 덕에 올해 수익 좋아져
▲ 우종웅 모두투어 대표이사 회장.

모두투어는 자유투어와 모두스테이, 모두투어리츠, 호텔앤에어닷컴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모두투어는 2015년 자유투어를 인수했으며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자유투어 지분 79.1%를 보유해 최대주주다.

자유투어는 2016년까지 영업적자를 내며 모두투어 연결기준 실적에 악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지난해 영업흑자를 내면서 경영을 정상화한 것으로 증권업계는 바라보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9월24일 모두투어리츠 지분 12.77%를 교보증권으로부터 사들였다. 지난해 4분기부터 모두투어리츠를 모두투어 연결기준 실적에 반영했다.

모두투어리츠는 스타즈호텔 등 부동산을 운용하는 부동산투자회사다.

모두투어는 올해 자회사를 통해 영업이익 52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는데 지난해보다 자회사 영업이익이 25% 늘어나는 것이다.

여행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 올해 모두투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모두투어는 올해 1월 패키지상품 송출객 수가 지난해 1월보다 20% 늘어났으며 2~4월 패키지상품 예약률이 7.1~38.8%를 보이고 있다.

이 연구원은 “내국인 여행수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내국인 출국자 수가 애초 전망치보다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한국인 출국자 수는 지난해보다 15%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모두투어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374억 원, 영업이익 45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6.0%, 영업이익은 40.2%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 인적분할 앞두고 CA협의체 공동의장 선임돼
태양광 부지 확보에 어려움 겪는 일본, 버블경제 시절에 건설된 노후 골프장 재활용
SK텔레콤-삼성전자,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에 5G 특화망 '스마트 오피스' 구축
삼성전자 'AI 구독'으로 브랜드 개편, '블루패스'로 신혼·시니어·기업 정조준
한국투자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하향, 3분기 백화점 영업이익 시장 기대 밑돌 것"
다올투자 "한올바이오파마 목표주가 하향, 신약 후보물질 임상 중단 등 반영"
LG전자,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냉각 공식 파트너로 뽑혀
현대차 R&D 사장 "전고체 배터리 전기차 5년 내 출시, 비용 문제는 해결 어렵다" ..
하나증권 "엔비디아 AI칩 중국 판매 가능성, 관련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438만 원대 횡보, 전문가 "이번 주 8만7천 달러 돌파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